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14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11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10일) 보다 0.5센트 떨어진 갤런당 5달러 86.2센트다.
오늘로 14일 연속 하락하는 동안 LA 개솔린 가격은 20.4센트가 내려갔다.
1주일 전보다는 11.7센트 떨어진 가격이지만, 여전히 한달 전에 비해서는 6센트, 1년 전보다는 1달러 88.5센트가 비싸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하루 사이 0.5센트가 내려간 갤런당 5달러 81.9센트로, 13일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 13일 동안 21센트가 내려갔고, 1주일 전보다는 11.1센트가 저렴해졌다.
하지만 한달 전과 1년 전과 비교하면 각각 4.5센트와 1달러 68.9센트가 비싼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