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닉슨 前 대통령 탄신일 기념 행사가 열린다.
제37대 대통령이었던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 생일을 기념해 오늘(1월9일) Ornage 카운티 북동쪽 Yorba Linda에 위치해 있는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의 Library 겸 박물관에서 행사가 열리게 된다.
오늘도 110번째 생일을 맞는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을 기려 오전 11시부터 탄신일 기념 행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화환을 보내 닉슨 전 대통령 탄신일을 축하하고 제시카 오브라이언 해군 제독이 직접 연설을 할 것으로 보인다.
닉슨 전 대통령은 세계 2차대전 때 해군 장교로 복무했고 해군에서 예편하기 전 마지막 계급은 해군 소령이었다.
닉슨 전 대통령은 1946년 현역병으로 제대했고, 1953년 해군 예비역으로 Commander 지위에 올랐으며 1966년 해군 예비역으로서 군 생활을 마치고 군에서 은퇴했다.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 Library는 오늘 대통령의 탄신기념일을 맞아서 무료로 개방된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동안 Yorba Linda에 위치한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 Library는 무료로 개방되기 때문에 누구나 돈을 내지 않고 입장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