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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 사망..향년 54세

유명 록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Lisa Marie Presley)가 사망했다.

향년 54세였다.

보도에 따르면,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오늘(12일) 칼라바사스(Calabasas)에 위치한 자택에서 구조대의 도움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지 이틀만에 발생한 일이었다.

당시 프레슬리의 어머니는 페이스북에 “사랑하는 딸 리사 마리가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녀와 우리 가족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글을 올렸다.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