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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 오늘 CA주 수해현장 방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19일) CA주 수해현장을 방문한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디엔 크리스웰 연방재난관리청 FEMA 청장과 개빈 뉴섬 CA주지사 그리고 다른 주정부, 로컬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폭우 피해지역인 산타 크루즈 카운티 캐피톨라 피어를 찾는다.

이곳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사업장 소유주들 그리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씨클리프 주립공원 근처에서 구조대원들과 만나 복구작업 지원에 대해 언급한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CA주에는 지난달(12월) 26일부터 이달(1월) 17일까지 평균 11.47인치 강우량과 강설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CA주 58개 카운티 가운데 41개 카운티에서 피해가 났고 최소 20명이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