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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 소화전 연쇄 절도단 검거

LBP가 소화전 연쇄 절도단 5명을 검거했다.

19일 KTLA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한 달여 수사 끝에 사건과 관련된 2대의 용의 차량을 찾았다.

지난 11일 경찰은 수상한 사람이 1400 블락 게이로드 스트릿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현장에서 용의 차량 중 1대를 발견하고 용의자도 함께 체포했다.

이날 또 다른 경찰은 17스트릿과 시더애비뉴 교차지점에서 두 번째 차량을 발견하고,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이후 수사를 나머지 용의자 2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용의자 조지 미란다(34), 대미안 안토니 해인스(35), 대리언 도브(37), 매리사 허난데즈(42), 브래들리 슈라이너(61)는 전부 구금 중이고, 보석금은 각각 2만 달러로 책정됐다.

당국이 정확한 사건 정황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