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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대인 부부의 장례식… 긴장 커지는 이·팔


팔레스타인인으로 추정되는 괴한의 무차별 총격으로 사망한 유대인 부부의 장례식이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벳 세메스의 묘지에서 치러진 가운데 유족들이 묘비를 안고 오열하고 있다. 이스라엘에선 이달 초 극우 성향의 벤야민 네타냐후 정권이 출범한 뒤 잇따른 유혈 충돌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팔레스타인의 총격 테러에 대한 보복 조치로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의 유대인 정착촌 강화 계획을 곧바로 발표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