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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회장단 로즈데일 묘역 헌화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신임 회장단이 설립 114주년을 맞아 로즈데일 독립유공자 묘역을 1일 헌화했다. 지난달 취임한 클라라 원 신임 이사장은“애국 선조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오늘의 대한민국과 한인사회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애국 선조들을 기억하는 기념·교육 사업들을 잘 계승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 원 신임 이사장이 임원진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한 애국지사 묘지에 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