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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주유소 주차장에서 사람 성기 발견돼

앨라배마주 한 주유소에서 사람 성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앨라배마 모바일 시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인 1월 30일, 10번 주간 고속도로 인근 한 주유소에서 직원이 남성 성기를 발견했다.

경찰은 살인이나 폭행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올해 29살 크리스토퍼 민즈 (Christopher Means)가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균형을 잃고 여러 대의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 남성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주유를 하러 방문한 한 트럭에서 남성의 성기가 떨어지는 모습이 CCTV에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