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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재무컨설팅 웹사이트 머니긱(MoneyGeek)이 '전국의 안전한 도시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순위엔 남가주 5개 도시와 북가주 1개 도시 포함돼, CA주에선 총 6개 도시가 순위에 올랐다.

순위는 연방수사국FBI의 지난 2021년 범죄 통계를 바탕으로 평가됐다.

인구 30만이 넘는 도시 중 가장 안전한 곳은 하와이의 호놀룰루로, 1인당 범죄 비용은 528달러였다.

또 인구 10만이 넘는 도시 중 가장 안전한 곳은 일리노이의 네이퍼빌로, 1인당 범죄 비용은 156달러였다.

순위에 오른 CA주 도시는 2위 써니베일 3위 웨스트코비나, 9위 주루파밸리, 12위 엘몬테, 13위 란초쿠카몽가, 14위 글렌데일이었다.

이와 더불어 머니긱에 따르면 뉴욕이 LA보다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내 가장 위험한 도시 1위엔 2년 연속 ​미주리의 세인트루이스가 선정됐고, 1인당 범죄 비용은 8,457달러였다.

안전한 도시 전체 순위는 머니긱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