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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선물’ 사랑의 점심

오는 17일 부활절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4월 사랑의 점심식사 행사가 방주교회(담임목사 김영규) 주최로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려 200여 명의 연장자들이 점심 도시락과 부활절 선물을 받았다. 한인 의류업체 오렌지 샤인이 후원하고 LA 윌셔라이온스 및 레오클럽 소속 회원들이 자원봉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