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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1.50 핫도그 콤보’ 옵션 확대.. 40년 만에 첫 변화

코스트코가 대표 메뉴인 1달러 50센트 핫도그 콤보에 탄산음료 대신 물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했다.

코스트코는 최근 푸드코트 메뉴에서 기존 코카콜라 음료 대신 생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1.50달러로 유지된다.

이번 변화는 하와이 이윌레이 매장에서 약 한 달 전 도입된 뒤 인근 매장으로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지난 1년 사이 키오스크를 통해 해당 옵션이 제공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탄산음료를 원하지 않는 고객들은 컵을 받지 않거나 별도로 생수 자판기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용객들은 컵을 받지 않거나 버리는 경우가 많았고, 푸드코트에서 제공되는 물 맛에 대한 불만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 자판기 생수를 구매하기 위해 25센트를 따로 준비해야 하는 불편도 있었다.

한편 코스트코는 최근 핫도그 세트 가격 유지 방침도 재확인했다.

올해(2026년) 초 론 바크리스(Ron Vachris) CEO는 재임 기간 동안 해당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