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Final Destination’에 나올 법한 한 장면이 남가주 터스틴 지역에서 실제로 벌어졌다.
대형 금속 볼트가 달리던 차량 앞유리창으로 떨어져 운전대 근처까지 뚫고 들어갔다.
터스틴 경찰은 관련 사진을 공개하면서 도로 파편이 차 안 깊숙이 박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보면 금속 볼트는 약 2피트 길이에 달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운전자는 가까스로 금속 볼트를 피할 수 있었으며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운전자가 부상을 모면한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엄청나게 운이 좋았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