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니도가 미국 내에서 더러운 도시 3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지난 16일 주거환경 스타트업인 사가 내놓은 2023년 가장 더러운 도시 150위에서 샌버나디노가 텍사스주의 휴스턴, 뉴저지주의 뉴어크에 이어 3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캘리포니아주의 베이커스필드가 6위, 프레즈노가 8위를 기록해 CA주 내 도시 3곳이 상위권 10위 안에 들었다.
10위권 아래 가주 도시는 온타리오(14)와 LA(15), 모데스토(16), 팜데일(17), 글랜데일(28), 폰타나(30)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