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수사국 FBI가 지난달(2월) 실종된 여성에 보상금 2만 달러를 걸었다.
실종자는 올해 63살 마리아 델 카르멘 로페즈(Maria del Carmen Lopez)로 지난달(2월) 9일 멕시코 콜리마(Colima) 주 저택에서 납치됐다.
로페즈는 키 5피트 2인치에 몸무게 160 파운드다.
로페즈는 멕시코에서 태어난 미국 시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FBI는 멕시코 경찰과 공동 수사 진행 중이며 실종자의 위치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보상금 2만 달러를 지급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 제보는 FBI LA 사무국(310 477-6565)이나 가까운 미 대사관에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