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20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17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16일)보다 0.1센트가 떨어진 갤런당 5달러 80.6센트다.
LA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도 0.2센트 하락하는 등 지난 20일 연속 하락하며 총 26.4센트가 내려갔다.
하락세 전, LA 개솔린 가격은 32일 상승세를 지속하며 총 1달러 28.3센트가 올랐으며 상승세는 지난달(3월) 27일 멈췄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하루 사이 0.4센트가 내려간 갤런당 5달러 76.2센트다.
오렌지카운티는 어제 0.2센트가 오르며 총 26.5센트가 내려간 17일 연속 하락세를 멈춘지 하루만에 다시 떨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