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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마약 중독자들로 타운 슬럼화

대낮에도 길거리 걷기도 무서워저희 라디오 서울 보도국은 한인 타운 범죄 예방과 대중 교통 시설 안전을 위해 시리즈로 심층보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타운 지하철역 주변으로 노숙자들과 마약 중독자들이 꼬이면서, 타운 길거리를 걷기도 무섭다는 한인들이 많습니다노숙자들이 길거리 쓰레기통을 마구 헤집어놓으면서 곳곳에 쓰레기가 널부러져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마약 중독과 정신 질환등으로 병든 노숙자들이 행인들을 향해 욕설을 퍼붓거나 신체적인 폭행까지 서슴치 않는 경우도 많아 대낮에도 타운을 활보하기 무섭다는 한인 시니어층이 많습니다혼자 걷는 경우에는 혹여 신변에 위협이 닥칠까 끊임없이 주위를 살피느라 한두 블락만 걸어도 신경이 온통 곤두서 불편하고 불안하다고 시니어들이 호소하고 있습니다노숙자들이 타운 곳곳에서 쓰레기통을 뒤적거리며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로 연명하면서, 타운곳곳에 뒤집혀진 쓰레기통을 보는 일은 이제 일상이 되버렸습니다특히 지하철과 버스역 인근에 큰 공중 쓰레기 통들이 몰려 있다보니 노숙자와 마약중독자들이 타운 복판 역 근처로 몰리면서 타운 지하철 역 근처에 직장이 있는 직장인이나, 이지역 콘도와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아예 거리활보가 불가능해졌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기자가 한인타운에서 만난 주민들의 녹취록입니다 “ 네 많은데요 그냥 미친사람들이 많아가지구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고 마리화나 피는거 봐 갑자기 돌던지는 경우도 많아요 멘탈이 멘탈이 이상한 경우가 많아요”” 사람들이 다 그냥 불평이지 여기가 깨끗해야 되는데 스테이션 근처라 깨끗해야 되는데 홈리스 많고 한인이 이 들 때문에 다친적도 있어 여기 나오기가 힘들어”노숙자들이 타운 건물벽에 노상방뇨 심지어는 대변을 보는 경우도 있으며 마약중독자들은 길거리에서 마리화나를 피거나 약물을 투여하는 행동으로 , 타운을 슬럼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높습니다.”환경이 조금 그렇고 또 지나다니다 보면 환경이 두려니까 보기에도 환경이 안좋으니까 지나다니게 안되고 보기에도 거슬리는 것이 있죠””어우 너무 많이 불편하죠 우선 환경적으로 위생이 걱정되고 쓰레기 통에 사는 기분 집에있으면 집은 깨끗한데 쓰레기통을 걷는것 같아 해피하지 않아”마약 중독자들이 약물로 인한 환각상태에서 한인 보행자들을 공격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라 타운 주민들은 늦은 밤 시간동안에는 아예 외출은 생각도 하지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한인들은 이럴때일 수록 엘에이 시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한인 타운 길거리 치안을 강화하고 청결문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시니어들 사고도 나고 코리아 타운 커뮤니티에서 이런걸 시청에 커뮤니케이션이 되어야 시정이 되는데 이런것 없이는 안되는데 여러가지로 매우 불편한 상황이 벌어져도 누구도 관심을 안가지지..”한인들은 정상적인 삶을 살수 없는 노숙자들이 불쌍하고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이들을 이대로 방치하고 길거리가 무법지대로 변하는 것을 수수방관해서는 안된다며, 한인 타운을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