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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부리토의 날’, 치폴레∙타코벨 등 무료 행사

오늘(4월 6일) ‘전국 부리토의 날’을 맞아 부리토를 판매하는 일부 식당 체인점들은 관련 행사를 벌인다.

치폴레는 오늘 만개의 부리토를 고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하지만 치폴레 매장을 방문하는 것만으로 부리토를 받을 수 있는건 아니다.

고객들은 오늘 하루 을 주시하다 트위터에 게재된 코드를 888-222번으로 문자 메세지로 발송하면 만개 부리토를 받을 수 있는 고객으로 뽑힐 가능성이 생긴다.

이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한 작업이 번거롭다면, 치폴레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코드 ‘DELIVER’를 찍어 배달을 시키면 부리토가 공짜다.

타코벨은 오늘부터 9일까지 20달러 이상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그릴드 치즈 부리토 하나를 무료로 준다.

또 같은 기간 도어대쉬, 우버 이츠, 포스트메이츠 그리고 그럽허브 등을 통해 20달러 이상 주문해 배달하는 경우에도 타코벨 부리토 하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엘 포요 로코는 자사 리워드 프로그램에 등록된 고객들에 한해 부리토 하나를 사면 다른 부리토 하나를 공짜로 주는 딜을 제공한다.

델 타코는 10달러 구매에 부리토 한개를 무료로 제공하는데, 리워드(Del Year!) 프로그램에 반드시 등록돼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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