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1주년을 맞은 한인민주당협회KADC 신임 이사진 취임식이 개최됐다.
어제(13일) 저녁 6시 30분 부터 LA한인타운 아로마 스파 앤 스포츠 5층 뱅큇룸에서 열린 한인민주당협회 KADC 신임 이사진 취임식은 캐런 배스 LA시장과 마크 곤잘레스 LA카운티 민주당 협회 의장,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 차세대 한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캐런 배스 LA시장이 선서식,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이 기조연설을 진행했고 케네스 안 신임 회장과 스티브 강 신임 이사장이 각각 취임했다.
케네스 안 회장과 스티브 강 이사장은 한인 민주당 협회가 1세와 차세대들을 잇고 주류와 한인 사회 그리고 정계 가교 역할, 차세대 육성 등을 기조로 한인사회 권익 신장과 한인 정치력 기반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임 이사진은 케네스 안 신임 회장, 스티브 강 신임 이사장을 비록해 세라피아 김 수석 부회장, 최은하 부회장, 세미 박 컨트롤러, 존 이 총무 등 19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