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지역 날씨가 이번주 초 쌀쌀하다가 점점 더워질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NWS)은 LA 지역 날씨가 오늘(4월17일)부터 19일(수)까지 사이에 낮 최고 기온이 60도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오늘 66도, 내일(18일) 65도, 모레(19일) 69도 등이다.
그러다가 20일(목) 77도까지 기온이 크게 오르고, 21일(금)에 85도, 22일(토)에 86도로 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그렇게 이틀 동안 LA 지역 낮 최고 기온이 80도대 중후반까지 오르면서 절정을 보이다가 23일(일)에 79도로 다시 70도대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4일(월)에는 73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밤 최저 기온도 오늘 53도에 머물 것으로 보이고, 내일 밤에는 최저 기오이 50도로 더 내려가고, 모레도 역시 50도에 머물 것으로 예측됐다.
20일(목)이 되면 밤 최저 기온이 58도로 오르고, 21일(금)에는 60도를 넘어 61도에 달한다는 예보다.
이처럼 LA는 이번주 초에 구름이 다소 끼는 날씨를 보이다가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