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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서 90대 한인 여성 실종

오늘(8일) LA한인타운에서 90대 할머니가 실종됐다.

가족에 따르면 올해 96살 백세용 할머니는 오늘 아침 일찍 윌셔 블러바드와 그라머시 플레이스에 위치한 자택에서 나간뒤 행방이 묘연하다.

백 할머니는 키 160cm, 보통 체격에 붉은색 계통의 상의를 입고 보행 보조기를 끌고 있다.

백세용 할머니의 행방을 알거나 목격한 사람은 라디오코리아(213-487-1300)또는 아들(562-355-6627)에게 제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