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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OC 평균 개솔린 가격 내림세로 돌아섰나?

치솟던 LA와 오렌지 카운티 등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내림세로 돌아선 모양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OPIS에 따르면 오늘(18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2센트 떨어진 4달러 82.8센트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7일 동안 6일 하락한 가격으로 2월 22일 이후 최저치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12.2센트, 1년 전보다는 1달러 26.1센트 낮은 가격이다.

오늘(18일)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4달러 78.9센트로 어제(17일)와 비교해 변동이 없었지만 이 역시 지난 7일 동안 6일 떨어진 것으로 지난 2월 20일 이후 최저치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14센트, 1년 전보다는 1달러 28.4센트 낮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