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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서 흉기로 4명 찌른 용의자, 경찰에 총 맞아

롱비치에서 흉기로 4명을 찌른 용의자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았다.

롱비치 경찰국에 따르면 오늘(30일) 오전 11시 54분 4600 블락 이스트 2번 스트릿에서 4명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이후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피해자 4명 가운데 1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상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