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하이츠 지역 5번 프리웨이에서 한 보행자가 차량에 치여 숨졌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오늘(19일) 새벽 2시 46분쯤 5번 프리웨이 남쪽방면의 사우스 로레나 스트릿 부근으로 출동해 차에 치여 쓰러져있는 한 보행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보행자는 현장에서 사망판정을 받았다.
CHP에 따르면 보행자를 친 사고 차량 운전자는 현장에 남아 조사에 응했다.
당국은 차선 일부를 통제한 채 보다 정확한 사고 정황에 대해 조사를 벌였는데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