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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 캐런 배스 LA 시장, 오늘 시정 복귀

캐런 배스 LA 시장이 업무에 복귀한다.

LA 시장실은 그동안 코로나 19 확진 판정으로 시청 집무실을 비웠던 캐런 배스 LA 시장이 오늘(6월13일)부터 복귀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캐런 배스 시장은 지난 7일(수) 저녁에 코로나 19 테스트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결과가 나오자 캐런 배스 시장은 이를 즉각 발표했고 자택에서 Isolation,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LA 시장실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캐런 배스 시장의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며 그래서 집에서 원격으로 근무하며 시장 직을 수행해왔다고 전했다.

결국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지 6일만인 오늘 캐런 배스 LA 시장은 집무실에 복귀하게 됐다.

오늘 복귀하면 캐런 배스 LA 시장은 자신의 역점 사업인 노숙자 문제 대책과 주택 추가 등에 대해서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