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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하임 호텔 종사자 최저임금 25달러로 오를까

애너하임 주민들이 호텔·이벤트 종사자 최저임금 25달러 인상안에 대해 투표한다.

특별선거는 오는 9월 12일 실시된다.

현재 CA주 최저임금은 시간 당 15.50달러다.

안건이 통과되면 애너하임은 업계 종사자들에게 주 최저임금보다 약 10달러를 더 지불하게 된다.

일부 주민은 근로자의 생활이 나아질 것이라며 안건을 지지했지만, 한 연구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애너하임에 매년 4백만 달러의 추가 지출을 불러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