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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카스터 4살 여자아이, 개에 물려..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

아이가 개에 물려서 큰 부상을 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7월5일) 오후 4시쯤 Lancaster 지역에서 개가 여자아이를 물었다는 신고가 911에 접수돼 Deputy들이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LA 카운티 셰리프국 Deputy들이 제보 전화 후 출동한 곳은 2300 Thomas Dr., East Ave. K 부근에 있는 한 도로였다.

그곳에는 4살된 여자아이가 피투성이가 된채 쓰러져 있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4살된 여자아이에게 개가 달려들었고 개는 순식간에 여자아이 얼굴을 몰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여자아이는 LA 카운티 셰리프국 헬기에 실려서 Children’s Hospital Los Angeles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치료를 받은 여자아이 상태가 어떤지는 전해지지 않았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라며 어떻게 개가 여자아이를 공격하게된 것인지, 개가 여자아이를 공격하는데 개 주인의 책임이 있는지, 사람을 물은 개 운명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등에 대해 대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