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 LA 다저스가 피츠버그 파이레츠와 홈 3차전에서 고전 끝에 승리했죠?
*LA 다저스, 어제 피츠버그 파이레츠와 3차전 홈경기에서 6-4 승리 바비 밀러, 선발 등판, 5.2이닝, 101개 투구수, 5 피안타, 1볼넷, 7 탈삼진, 4실점 최근에 들어서 계속 부진한 피칭 보이고 있는 모습 구원투수들, 3.1 이닝, 4 피안타, 4 볼넷, 2 탈삼진, 무실점 초반 4-0 뒤진 경기를 6-4로 역전승하는데 발판 역할 하지만 단 한 이닝도 시원하게 넘어가지 못하고 위기 계속돼 JD 마르티네즈, 3타수 1안타, 2득점, 3타점, 시즌 20호 홈런 때려내 데이빗 페랄타, 3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 시즌 6호 홈런 기록 48승38패, 1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50승37패)에 1.5 경기차 2위 S.F. 자이언츠, 어제 승리하면서 47승40패로 선두 3경기차로 3위
김하성 선수가 요즘 절정의 활약을 하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죠?
*김하성, 연일 묘기 수준의 수비력 보여주고 있고 타격까지 폭발하고 있는 상황 팀 감독, 동료 선수들 모두 김하성에 대해 칭찬 아끼지 않는 모습 어제 3타수 무안타지만 볼넷 2개, 2득점, 1도루 등 팀 5-3 승리에 기여 도루 15개로 페르난도 타티스 Jr.(14개) 1개차로 제치고 팀내 1위 *SD 유니온 트리뷴, ‘김하성 수비가 그를 돋보이게 한다’ 제목으로 어제(7월5일) 기사 샌디에고 파드리스 2루수가 계속 큰 활약 펼치고 있다고 전해 타율 0.257, OPS 0.755에 도루 14개, 페르난도 타티스 Jr.와 팀내 공동 1위 “MLB 3년차로서 최근 타격에서 상승세지만 수비 빼놓고 김하성 논할 수없다” “김하성은 뛰어난 타격을 넘어서는 어마어마한 수비력으로 팀에 기여한다”
3.샌디에고 동료들의 김하성 선수에 대한 칭찬도 대단하죠?
*잰더 보가츠, 올시즌 앞두고 2억 8,000만달러 11년 계약으로 합류한 유격수 동료 김하성 넓은 수비 범위에 대해 SD 유니온 트리뷴 인터뷰에서 언급 “유격수 쪽으로 약간 기운듯한 가운데 타구가 몇차례 있었다” “내가 달려가는데 김하성도 달려오더라. 그래서 김하성에게 맡겼다” “김하성은 올시즌에 수비적으로 아주 잘해주고 있다” “그래서 김하성은 가능한 많은 공을 처리하고 싶어한다” “지난번에는 내쪽으로 플라이 공이 떴는데 김하성이 자기가 잡겠다고 소리치더라” “김하성에 골든 글로브 받으러가라고 말하고 싶다. 그는 자격이 있다” “김하성이 얼마나 수비를 잘하는지 유격수인 내 인생이 조금은 편해졌다” 4.이틀전 경기에서 묘기 수비를 선보인 부분에 대해서 동료들도 감탄했죠?
*제이크 크로낸워스, 이틀전 LA 에인절스 상대 1루수 출전 4회초 2사 1루 수비, 마커스 무스태커스 타구 잡으려 시도 하지만 공이 크로낸워스 미트 맞고 굴절돼 김하성 역방향으로 튀어버려 *김하성, 역방향 튀는 공을 오른손 맨손으로 막아내 일단 떨어뜨려 그 다음에 글로브 낀 왼손으로 잡아올려, 재빨리 1루로 송구해 아웃시켜
*크로낸워스, “내 미트에 공 맞고 뒤로 튕겨져 나간 순간 ‘젠장!’이라는 말이 나왔다” “그런데 그 공을 김하성이 기어코 잡아내 아웃시킨 순간 ‘젠장!’이 또 나왔다”
5.샌디에고 파드리스 감독도 김하성 선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죠?
*밥 멜빈, 샌디에고 감독, 샌디에고 유니온 트리뷴과 인터뷰에서 김하성 언급 “김하성을 현재 MLB 내야수 중 최고의 수비수라고 생각한다”
*김하성, “감독님에게 그런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 “그게 내가 하는 일이다. 매일 열심히 플레이를 하고 그것이 자랑스럽다” “열심히 매일 플레이하는 것이 내가 해야할 일이다”
*샌디에고 유니온 트리뷴, 김하성 DRS(Defensive Run Save) 수치 +17이라고 전해 2루수로 +11, 유격수로 +4, 그리고 3루수로 +2 DRS +17은 현재 MLB 선수들 중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 페르난도 타티스 Jr., 우익수로 +17 기록하며 김하성과 공동 1위
6.역사상 세계 테니스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노박 조코비치가 윔블던 남자 단식 경기에서 무난히 3회전에 진출했죠?
*노박 조코비치, 36살, 세르비아, 역사상 최고의 테니스 선수, 기록으로 평가 이끌어내 그랜드슬램 23회, ATP Finals 6회, ATP Masters 38회, ATP 단식 우승 94회 윔블던 4년 연속 우승, 이번 대회 우승으로 5연속 우승 금자탑 노려 비외른 보리와 로저 페더러만이 윔블던 5연패 달성 어제(7월5일) 런던 올 잉글랜드 클럽 센터 코트에서 남자 단식 2회전 치러 세계 랭킹 70위 조던 톰슨(29, 호주) 상대 세트 스코어 3-0(6-3,7-6,7-5) 승리 7.기록의 사나이로 불리는 노박 조코비치는 어제 승리로 여러가지 기록을 또 세웠죠?
*조코비치, 어제 승리로 4대 그랜드 슬램 대회(호주-프랑스-윔블던-US) 통산 350승 달성 남녀 통틀어 로저 페더러(369승), 세리나 윌리엄스(365승) 이어서 3번째 350승 달성 페더러와 윌리엄스 모두 이미 은퇴했기 때문에 내년(2024년) 중 1위 등극 유력 2018년부터 윔블던 4년 연속 우승 달성하며 연승 행진, 어제 승리로 윔블던 30연승
*윔블던 5년 연속 우승하면 캘린더 그랜드슬램 가능성, US Open 우승으로 달성 가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