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 선수가 부상당한 손목 관련해 어제(7월5일) 수술을 받았죠?
*ESPN, 마이크 트라웃이 어제(7월5일) 수술받았다고 보도 왼손 손목뼈 유구골 골절상 치료위해서 수술받아
*LA 에인절스, 수술은 성공적이었다고 밝혀
*필 네빈, LA 에인절스 감독, “어제 수술 후 마이크 트라웃과 대화했다” “마이크 트라웃은 매우 좋은 느낌이라고 하더라” “의사와도 만났는데 수술 관련해 모든 것이 잘됐다고 했다” “유구골 골절 관련 수술은 복귀까지 통상 4주에서 8주 정도 걸린다” “팀 닥터가 트라웃 유구골 골절 관련해서 수술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했다” “그래서 트라웃 부상 관련해 수술을 받기로 결정한 것이다”
마이크 트라웃 선수가 4주나 8주만에 돌아올 수있을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되겠지만 어쨌든 장기계약 맺고 30살이 지나니까 마이크 트라웃도 확실히 예전과 다르네요?
*마이크 트라웃, 장기계약 맺기 전 7년 동안 4,538타석 소화하며 235 홈런과 1,165 안타 때려내 2019년 3월, 12년 동안 4억 2,650만달러 계약 체결 후 5년간 활약 떨어져 최근 5년간 1,839타석에 128 홈런과 434 안타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어 2020년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초단축 시즌이었고, 올시즌 절반 밖에 지나지 않아 그런 점을 감안하더라도 12년 장기계약 이후 트라웃 모습은 상당히 아쉬워 1991년 8월생이어서 이제 다음달(8월)에 32살, Aging Curve에 들어가는 상황 약물 복용하지 않는다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 수밖에 없는 시기라고 볼 수있어 유리몸 NY 양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보다 최근 3년간 출장 경기 수 더 적어 역대급 선수 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뭔가 최근 페이스 기대치에 못미치고 있어 3.지금 NBA에서는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가드 데미언 릴라드 트레이드가 가장 큰 이슈로 떠올랐죠?
*데미언 릴라드, 이번 오프 시즌 FA 계약 시기 들어서자 팀에 트레이드 요구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트레이드 요구 받아들여.. 트레이드 물색중 2012년 NBA 전체 6번 픽 포틀랜드에 선택된 후 11년간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
4.NBA에서 스타 선수들의 트레이드 요구가 특별할 것은 없는데 데미언 릴라드 경우에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꼽히고 있죠?
*NBA 전문가들이 팬들 모두 데미언 릴라드 트레이드 요구에 문제 많다고 지적
*데미언 릴라드, 트레이드 요구하면서 마이애미 히트 원한다고 특정 팀 지목 게다가 지미 버틀러와 뱀 아데바요 트레이드 해서는 안된다는 요구 내걸어 우승하고 싶어 마이애미 히트 가는 거여서 마이애미 핵심 선수 지켜야 한다는 것 포틀랜드 매우 불리, 마이애미 가장 좋은 선수 2명 빼고 트레이드 하라는 압박
5.데미언 릴라드 요구는 정말 문제가 많은 것 같네요?
*NBA, 워낙 스타급 선수들이 주도하는 리그여서 선수들 파워 막강 그래서 소속팀과 장기 거액 계약 체결하고 나서 곧바로 트레이드 요구 샐러리캡 제도 때문에 FA로 나가서는 원하는 팀과 장기 거액 계약 체결 불가능 소속팀 경우 기존 선수들과 계약할 때 혜택있어 장기 거액 계약 체결 쉬워 그것 악용해서 계약 체결하고 트레이드 요구하는 사례 늘어나고 있어
6.데미언 릴라드에 대해서 포틀랜드가 할만큼 했는데도 요구가 과하다는 지적도 요즘에 들어서 많이 나오고 있죠?
*데미언 릴라드, 2021-22 시즌 시작 전 4년간 1억 7,600만달러에 Max 계약 그리고 계약 절반이 지나서 트레이드 요구하고 나선 것 더군다나 포틀랜드가 제라미 그랜트와 장기 계약 체결 후 트레이드 요구 그랜트, 4년간 1억 6,000만달러 계약.. 릴라드 친분 두터워 잔류 포틀랜드도 그랜트와 계약하면 릴라드가 팀에서 최선 다할 것으로 기대 하지만 그랜트 계약 발표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트레이드 요청 친구 그랜트 계약위해 기다렸다가 트레이드 요청한 듯한 느낌마저 들어 포틀랜드가 이번 신인 드래프트 전체 3번 픽이었는데 처분하기 원해 자신이 우승 도전할 수있게 즉시 전력 선수 영입하면서 3번 픽 팔기 바래
*포틀랜드, 팀 미래 생각해 3번 픽 행사해 대형 유망주 가드 스쿳 헨더슨 지명 이번 신인 드래프트 3번 픽 행사 때문에 릴라드가 트레이드 요청한 것으로 보여
7.그러니까 팀이 너무 스타급 선수들에게 끌려다니는 느낌이 드네요?
*포틀랜드, 데미언 릴라드 트레이드 알아보고 있는데 더 이상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생각 마이애미 히트가 좋은 조건 제시하면 당연히 트레이드 해줄 생각 있어 하지만 마이애미가 좋지 않은 조건 제시한다면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 한다는 방침 토론토 랩터스, 보스턴 셀틱스, NY 닉스, 브루클린 네츠 등이 꼽히고 있어
*스타들, 특정 팀으로 트레이드 요구, 특정 팀의 특정 선수 트레이드 대상 배제할 것 요구 만약에 현 소속팀이 스타 선수 트레이드 요구 받아들이지 않으면 에이전트들에게 찍혀 NBA 스타들 대부분이 주요 에이전트에 소속돼 있어 에이전트들 파워 막강해 MLB 스캇 보라스 같은 에이전트들 NBA에 많은데 에이전트들 ‘블랙 리스트’ 오르는 것 결국 에이전트들이 자신의 스타들을 그 ‘블랙리스트’ 팀에 보내지 않는 것으로 보복
*크리스 브루사드, FS1에 출연해 포틀랜드가 데미언 릴라드에게 빚진 것없다고 발언 많은 NBA 팬들이 이같은 크리스 브루사드 발언에 공감 나타내
8.그렇지만 데미언 릴라드 요구를 무시하는 트레이드도 쉽지 않다는 분석이죠?
*데미언 릴라드, 여전히 마이애미 히트 원한다는 뜻 굽히지 않고 있어 만약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할 경우에 얼마나 열심히 플레이할 지 미지수
*포틀랜드, 다른 팀으로 보내려고 해도 다른 팀들이 릴라드 영입에 소극적일 수있어 영입팀 입장에서 상당한 댓가주고 자칫 엄청난 손해 보는 트레이드될까 걱정 결국 릴라드 공객적인 마이애미 히트 원한다는 발언 때문에 포틀랜드 손해 *NBA 팬들, NBA가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한다고 Twitter에서 강력히 목소리 높이고 있어 소속 팀과 장기 거액 계약 체결하고 트레이드 요구해 이적하면 불이익 줘야 한다는 것 계약과 관련해서 남은 돈을 절반 정도 삭감하는 등 페널티 치르게 해야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