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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0일 스포츠 2부(NBA 플레이오프 열기/다저 스타디움 이름 사라진다)

1.어제 열린 NBA 플레이오프 경기들은 예상대로 진행된 가운데 이변도 일어났죠?

*NBA, 어제 플레이오프 1라운드 3경기 열려

*동부 컨퍼런스, 마이애미 히트가 애틀랜타 홐스에 115-105 승리, 마이애미 2연승

*간판 스타 지미 버틀러가 45득점 기록하면서 마이애미 승리 이끌어

*서부 컨퍼런스,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124-96 대승, 1승1패

*멤피스, 자 모란트 23득점-9리바-10어시 등 트리플 더블급 활약으로 팀 승리 안겨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피닉스 선즈에 125-114 승리 거두고 1승1패 기록

*브랜든 잉그램, 37득점-11리바-9어시 등 역시 트리플 더블급 활약으로 대승 견인

*피닉스, 팀 주포 데빈 부커가 31득점(3점슛 7개)로 절정의 공격력 보여줘

*하지만  2쿼터까지 31득점 올린 데빈 부커가 Half Time 들어가기 직전에 부상 당해 심각한 상황

*데빈 부커, 3쿼터와 4쿼터 코트에 돌아오지 못했고 피닉스는 뉴올리언스에 대패

*데빈 부커, 오른쪽 햄스트링에 ‘Tightness’, 뭉침 현상 발생했다는 소식

*당분간 경기에 나올 수 없게돼 피닉스 입장에서는 간판스타 빼고 경기해야하는 상황

2.그런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앤서니 데이비스를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할 때만해도 완전히 망한 팀같은 느낌이었는데, 결국 이렇게 좋은 상황을 맞고 있네요?

*뉴올리언스, 브랜든 잉그램이 펄펄 날고 시즌 중 이적한 CJ 맥컬럼이 맹위 떨쳐

*뉴올리언스, 브랜드 잉그램이 수퍼스타로 발돋움했고, 자이언 윌리엄슨 부상에서 회복중

*뉴올리언스, LA 레이커스로부터 받은 브랜든 잉그램이 완전히 팀 간판으로 자리잡아

*물론 LA 레이커스도 우승 한번 했기 때문에 손해라고 할 수 없지만 미래가 문제

*자이언 윌리엄슨, 제2의 찰스 바클리로 불리는 엄청난 탄력의 키 크지 않은 빅맨

*여기에 LA 레이커스로부터 1라운드 픽 2개 받고, 1라운드 픽 Swap도 하나 할 수 있어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앤서니 데이비스 넘기고 최후에 웃는 팀이 되고 있어

3.LA 다저스의 유니폼과 구장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죠?

*LA 다저스 유니폼에 광고 패치가 부착되고, Dodger Stadium 명칭 역사속으로

*LA 다저스, 어제(4월19일) Marketing Agency 회사 고용했다고 공식 발표

*Sportfive, LA 다저스가 고용한 스포츠 Marketing Agency 회사

*Sportfive, LA 레이커스 유니폼 광고 패치 부착도 맡아서 일 진행하고 있어

*Sportfive, PGA와 LPGA도 고객으로 보유한 스포츠 업계 대표적 Marketing Agency 회사 중 하나

*Sportfive, 앞으로 LA 다저스 관련 2가지 중요한 사업에 집중할 예정

*LA 다저스 유니폼에 광고 패치 부착, Dodger Stadium 명칭 바꾸기
4.그러면 언제부터 LA 다저스 유니폼과 다저 스타디움이 바뀌는 겁니까?

*LA 다저스 유니폼에 광고 패치 부착은 당장 내년(2023년) 시즌부터 시작

*Sportfive, 주요 업체들 상대로 당장 LA 다저스 유니폼 패치 팔기에 나설 예정

*Sportfive, 또한 Dodger Stadium에 대한 Naming Rights를 대형 스폰서에 판매할 예정

*Sportfive와 계약하는 스폰서는 LA 다저스 홈구장에 대한 명칭부터 모든 권한 보유하게돼

*Sportfive가 이제 적극적으로 광고 패치 부착과 홈구장 Naming Rights에 대한 Marketing 나설 듯

*아무래도 Naming Rights를 할 수 있는 곳은 대기업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

*아뭏든 광고 패치나 Naming Rights 등은 LA 다저스를 통한 홍보가 도움이 될 업체들이 대상

5.전통의 유니폼과 구장명 다저 스타디움이 사라지는 것은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인 셈이죠?

*LA 다저스, 무키 베츠-프레디 프리먼 등 장기 고액 연봉자 있어

*트레버 바우어, 2년간 약 6,666만달러 남은 상태

*트레이 터너, 워커 뷸러, 훌리오 어리아스, 코디 벨린저 등 FA 앞두고 있는 선수들 많아

*구단 입장에서는 수익을 극대화해야 장기 거액 계약 체결할 수 있어

*Dodger Stadium, MLB에서 3번째 오래된 구장.. 이제 전통 명칭 사라지는 추세

*구장에 스폰서 기업 이름 붙이는 ‘Naming Rights’을 주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수익 챙길 수 있어

*전통있는 Dodger Stadium 사라지고, 유니폼에도 광고가 붙겠지만 그것이 시대의 흐름

*LA 다저스 팬들, “이해는 하는데 기왕이면 팀이나 지역과 관계있는 기업이면 좋겠다”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