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지역에서 강력한 음주단속이 실시되고 있다.
LAPD는 어제(7월21일) 저녁 2곳에서 음주단속을 했고 오늘(22일) 토요일을 맞아서는 4곳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LAPD가 어제 저녁 2곳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했는데 그 중에 한 곳은 Central Area지역이었다.
Central Area에서는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8시간 동안 음주운전 차량을 잡아내는 순찰 활동이 벌어졌다.
또다른 한 곳인 Venice Blvd.와 Walgrove Ave. 부근에서는 어제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5시간 동안에 걸쳐 Check Point를 설치하고 집중적인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LAPD는 오늘도 4곳에서 동시에 음주단속에 들어간다.
그 중에서도 3곳은 DUI Check Point가 설치되고 나머지 한 곳에서는 음주운전 차량 단속 순찰이 진행된다.
음주운전 차량 단속 순찰이 진행되는 곳은 West Valley 지역으로 오늘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8시간 하게될 예정이다.
DUI Check Point가 설치되는 지역은 모두 3곳인데 그 중 2곳이 Victory Blvd.와 Babcock Ave. 부근과 Topanga Canyon Blvd.와 Marylee St. 부근이다.
그리고 마지막 한 곳은 LA 한인타운 인근으로 Crenshaw Blvd.와 Olympic Blvd. 부근에서 실시된다.
오늘 DUI Check Point 3곳의 시간은 모두 같은데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5시간 동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