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7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3센트 오른 갤런당 5달러 15.6센트로 나타났다.
15일 연속 오른 가격으로 이 기간 동안 18.4센트 인상됐다.
일주일 전보다는 6.5센트, 한 달전과 비교하면 22.7센트 인상된 것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0.4센트 오른 5달러 10.2센트로 집계됐다.
7일 연속 오른 가격이자 지난 14일 동안 13차례 인상된 것이다.
지난 14일 동안 무려 20.1센트 올랐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7.8센트, 한 달전 보다는 23.4센트 인상된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