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LA 101번 진흙사태, 5번 프리웨이 침수..일부 차선 통제

열대성 폭풍 힐러리의 영향으로 일부 출근길에도 여파가 미치고 있다.

남가주 통신사 CNS에 따르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인근 101번 프리웨이 북쪽방면에 진흙사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오른쪽 차선 하나가 통제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밸리 지역 5번 프리웨이 북쪽방면, 랭커심 블러바드 부근에는 도로가 침수됐다.

이로 인해 오른쪽 3개 차선이 폐쇄됐다.

아침 8시 19분 현재 실시간 도로 정보 교통사이트 SigAlert.com에 따르면 교통량이 많지는 않아 일대 심한 교통정체 현상은 빚어지지는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