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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에 빈집 가장 적다

전국에서 CA주에 빈집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부동산 웹사이트 LA홈스(LAHomes)는 연방 센서스국 인구 조사 통계를 인용해 전국 빈집 수 순위를 발표했다.

전국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CA에선 빈집도 가장 적었고, 평균 빈집 비율은 8.5%였다.

CA주에서 빈집 비율이 가장 낮았던 때는 지난 2020년으로, 빈집 비율은 7%였다.

또 CA주에서 빈집 비율이 가장 높았던 때는 지난 2011년으로, 빈집 비율은 10.1%였다.

이번 순위에선 워싱턴, 아이오와, 코네티컷과 오하이오, 네브래스카, 오리건, 일리노이, 콜로라도, 미네소타, 유타가 CA주의 뒤를 이었다.

이와 반대로 전국에서 빈집이 가장 많은 곳은 메인주였다.

지난 2011~2021년 메인주의 평균 빈집 비율은 23.%였다.

메인주에서 빈집 비율이 가장 높았던 때는 지난 2013년으로, 빈집 비율은 26.6%였다.

또 메인주에서 빈집 비율이 가장 낮았던 때는 지난 2020년으로, 빈집 비율은 22.5%였다.

LA홈스는 “빈집 비율엔 주택가 변동, 사업체 이전, 주택 유지 비용 등 많은 요인들이 영향을 끼친다”고 설명했다.

한편, CA주의 주택 중간가는 83만62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