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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블루페이스, LA 헬스장서 흉기 찔려 부상

래퍼 블루페이스(Blueface)가 LA카운티 소재 헬스장에서 흉기에 찔렸다.

연예전문매체 TMZ에 따르면 블루페이스는 어제(23일) 샌 퍼난도 밸리에 위치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던 중 흉기 피습을 당했다.

흰색 탱크탑에 청바지를 착용한 남성 용의자가 블루페이스를 향해 다가왔고 곧이어 싸움으로 번졌다는 설명이다.

용의자는 흉기로 블루페이스의 다리를 찌른 뒤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TMZ는 블루페이스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한 경찰은 용의자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블루페이스는 지난 2019년 발매한 싱글 “”이 빌보드 8위에 오르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래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