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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버스, LA 레이커스 구단주, 지난 3일(일) 유부녀됐다

지니 버스(61) LA 레이커스 구단주가 오랜 싱글 생활을 청산하고 결혼을 함으로써 다시 공식적으로 유부녀가 됐다.

연예 전문지 TMZ는 지니 버스 구단주가 지난 3일(일) Malibu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결혼 상대는 6년째 연애를 하고 있었던 연인인 코미디언 겸 배우 제이 모(53)였다고 TMZ는 전했다.

이번 Malibu 결혼식은 신부와 신랑 양측에서 최측근 지인 20여명만이 참석한 Small Wedding이었다.

LA 레이커스에서는 아무도 이번 결혼식에 오지 않았다.

지니 버스 구단주는 지난 1990년 스티브 티몬스와 결혼했고 3년만인 1993년 이혼한 후 30년 동안 싱글이었다.

지니 버스 구단주는 1999년 당시 LA 레이커스 감독이었던 필 잭슨과 연인 사이가 됐고 2016년까지 17년 동안 관계를 유지했다.

2016년 필 잭슨과 결별한 지니 버스 구단주는 1년 후인 2017년부터 제이 모와 데이트를 하기 시작했고 결국 5년여만인 지난해(2022년) 12월 약혼을 했다.

그리고 약혼 9개월만에 이번에 결혼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