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가 추석을 맞아 대규모 행사를 개최한다.
시니어 센터는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센터 2층 강당과 다울정에서 신영신 제9대 이사장 취임식과 다울정 오픈행사 그리고 추석 큰 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시니어 센터는 다울정 문을 정식으로 여는 것과 동시에 추석 큰 잔치를 펼치는 것이라면서 지난 6 개월 동안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고 참가한 300 명 모두에게 송편과 한국의 잔치음식을 무료로 대접한다고 전했다.
이번 잔치에는 연극과 장구, 한국무용, 피아노, 하모니카, K-Town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미술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푸짐한 선물(15파운드 쌀과 농심 누들샐러드)도 준비됐다.
단, 참가자 300명은 사전 배포 초대권 소지자에 한한다.
(문의: 213-387-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