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치안 당국이 떼강도를 포함한 조직적인 범죄와 관련해 수사를 이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용의자 1명이 추가로 체포됐다.
글렌데일 경찰국은 X를 통해 올해 21살 브리아나 히메네스가 지난 20일 300블락 슬라우슨 에비뉴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히메네스는 지난달(8월) 8일 글렌데일 소재, 아메리카나 앳 브랜드 쇼핑몰에 있는 입생로랑 매장에서 발생한 떼강도 사건 연루 혐의를 받는다.
남가주 치안 당국들은 테스크포스팀을 꾸려 떼강도 용의자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