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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바이든, 남가주에서 남편 대신 잇따라 선거 자금 모금

질 바이든 여사가 오늘(9월23일) 남가주에서 선거 자금을 모금하기 위해 숨가쁜 행보를 보였다.  

남가주 통신사 City News Service는 오늘 질 바이든 여사가 Beverly Hills와 San Diego에서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질 바이든 여사는 먼저 Beverly Hills에서 남편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을 위한 선거자금 모금 행사가 열린 Beverly Hills를 찾았다.

대프나 지만 Cinémoi USA 공동 창업주 자택에서 열린 조 바이든 대통령 선거 자금 모금 캠페인이었다.

Children Uniting Nations 창업주이기도한 대프나 지만 회장 자택에는 약 45명이 참석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선거 자금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 바이든 여사는 간단한 인사말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곧바로 Hollywood Burbank 공항으로 이동해서 특별기를 타고 San Diego를 방문했다.

오늘 오후에 San Diego에서 개최된 또다른 선거 자금 모금 캠페인에 참석한 것이다.

이로써 질 바이든 여사는 어제(9월22일) Washington 주 Seattle에서 열린 행사를 시작으로 이틀에 걸친 서부 해안 선거 자금 모금 캠페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