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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랜드 힐스 101번 프리웨이서 1명 총상 입은 채 발견

우드랜드 힐스 지역 프리웨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오늘(24일) 새벽 1시 18분 101번 프리웨이 서쪽방면 위네카 애비뉴 부근으로 출동해 총상을 입고 차량 안에 쓰러져 있는 한 사람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CHP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인 가운데 총에 맞은 사람이 스스로 총격을 가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총상을 입은 사람의 성별이나 연령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CHP는 수시간 동안 차선 3개를 통제한 채 조사를 벌였으며 이 밖에 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