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1등 당첨금이 또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9월 30일) 추첨에서 19와 30, 37, 44, 46, 파워볼 넘버 22번을 모두 맞춘 복권은 한 장도 판매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9천 690만 달러였던 1등 당첨금은 10억 4천만 달러로 치솟게 됐다.
미 복권 역사상 9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5자리 숫자를 맞춘 행운의 주인공은 인디애나와 노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매릴랜드, 미시간, 펜실베니아에서 각각 나왔다
다음 추첨은 내일(2일) 저녁 8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