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LA 평균 개솔린 가격 5달러 50센트 밑으로 떨어지나?

LA와 오렌지 카운티 등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25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3.8센트 하락한 5달러 50.8센트로 나타났다. 

지난 26일 연속 하락한 가격으로 이 기간 동안 80.7센트 떨어진 것이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9.5센트, 한 달 전보다는 60.8센트, 1년 전과 비교하면 26.2센트 낮은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4.1센트 하락한 갤런당 5달러 31.3센트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보다 21.1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77.5센트, 1년 전보다는 32.4센트 낮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