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심사를 받기위해 녹색병원 응급실을 나섰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잠시전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이재명 대표는 한국시간 오늘 오전 10시 3분, LA시간 저녁 6시 3분쯤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이재명 대표는 지팡이를 짚고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갔다.
기자들에 질문에는 어떠한 답변도 하지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밖에서는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과 반대측이 각각 ‘이재명’과 ‘기각하라’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때문에 경찰은 인도 옆 차로 위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 대표의 영장심사는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