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OPIS에 따르면 오늘(20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7센트 떨어진 갤런당 5달러 8.4센트로 나타났다.
지난 53일 가운데 52차례 하락한 것으로 이 기간 동안 1달러 23.1센트 떨어졌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8.3센트, 한 달 전보다는 54.7센트, 1년 전과 비교하면 23.2센트 낮은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개솔린 가격도 0.3센트 떨어진 갤런당 4달러 93.4센트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보다는 8.4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51.1센트, 1년 전 보다는 27.2센트 낮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