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6일) LA다운타운에서 갱 관련 총격사건이 발생해 20대 남성 1명이 부상당했다.
LAPD는 어젯밤 11시 49분쯤 444 후버 스트릿으로 경찰들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사건이 벌어진 현장은 템플 스트릿 인근 LA다운타운 101번 프리웨이 북쪽이다.
경찰은 조사 결과, 남성 4명이 침입해 피해남성과 마주한 뒤 여러차례 총격을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는 올해 21살 남성으로, 병원으로 후송된 뒤 안정적인 상태다.
용의자 4명은 범행 직후 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