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남가주 금요일(19일)부터 비 소식.. LA는 토요일부터

이번주 남가주 곳곳에 비가 내리고 폭풍우가 몰아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국립기상청(NWS)은 오늘(17일) 남가주 대부분 지역이 약한 폭풍 영향권에 들면서 강한 바람이 불고 약간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비가 내리지 않는 지역도 흐린 날씨가 예상되며 기온은 60도 후반에서 70대초반에 머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말에 가까워질수록 더 높은 확률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오는 금요일(19일) 저녁부터 다음주 월요일(22일)까지 꽤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며 LA카운티는 토요일인 20일부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남가주 주민들은 한동안 햇빛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