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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Fwy서 생선 2만 파운드 운송 트럭 사고..화염 휩싸여

오늘(25일) 새벽 LA다운타운 북동부 지역 5번 프리웨이에서 생선 운송 트럭이 세단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켜 차량 두대 모두 화염에 휩싸였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사고는 오늘 새벽 0시 52분쯤 링컨 하이트 지역 110번 프리웨이 바로 남쪽의 5번 프리웨이 북쪽방면에서 발생했다.

목격자들은 대형 트럭이 파란색 세단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세단 차량의 타이어가 터지며 중앙분리대로 돌진했고 곧이어 두 차량에서 모두 불이 났다고 CHP에 전했다.

CHP는 이번 사고로 사망자가 보고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대형 트럭은 생선 2만 천 파운드를 싣고 가던 중이었으며 CHP는 한때 사고 지점의 프리웨이를 수시간 통제한 채 조사를 하고 청소작업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