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바사스에 위치한 프리미엄 그로서리 스토어, 에러원(Erewhon)마켓에서
남녀 일당이 1천500달러에 달하는 물품을 훔친 뒤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1시 45분쯤 26767 아고라(Agoura) 로드에 위치한 에러원(Erewhon) 마켓을 방문한 두 남녀가 가방 가득 음식과 건강, 미용 용품을 담은 뒤 계산을 하지 않은 채 떠났다.
남녀 일당이 훔친 물품의 금액은 총 1천428달러2센트다.
경찰은 CCTV에 찍힌 사진을 공개하며
용의자에 대한 주민들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