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의 쇼헤이 오타니 선수가 투수로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죠?
*ESPN, 올시즌 타자로 맹활약 중인 오타니가 투수로서도 회복세 보이고 있다고 보도 Tommy John Surgery 받고 재활중인 상황인데 다시 공을 잡고 던지고 있다는 소식
2.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단계에 있는 겁니까?
*ESPN, 오타니가 지난주 60피트에서 던지기 시작했다고 보도 투수 마운드에서 홈플레이트까지 거리가 60피트 공 스피드, 시속 80마일 정도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져 3.오타니 선수도 어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투수로서 재활에 대해서 언급했죠?
*오타니, 어제 NY 메츠와 원정 경기가 취소되기 전 기자들 만나 통역사를 통해서 투수로서 재활에 들어가 공을 던지고 있다고 밝혀 구체적 목표에 대해 “점진적으로 거리를 늘리는 것”이라고 말해 “통상 그 거리에서 60~70개 정도 공을 던진다” “계속해서 거리와 피치를 늘릴 것이고 어디까지 갈 수있는지 볼 것이다” “얼마나 멀리 갈 수있을지, 어떤 공을 던질 수있을지 알 수없지만 계속 시도해볼 것” 오타니 선수는 지난주 루상에 주자로 나가있을 때 픽오프 공을 맞아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는데 상태가 어떻습니까?
*오타니, 지난주 루상에서 픽오프 공을 맞아서 햄스트링 타박상 입어 최근 경기에서 타격 감각이 좋지 않은 이유 중 하나로 추정되고 있어 여전히 라인업에 남아서 경기에 출장하고 있지만 부상 조심해야하는 상황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 지난 주말 오타니 부상에 대해 언급 경기에 출장할 수있지만 무리한 플레이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 햄스트링을 무리하게 누르지 말라는 조언받았다고 기자들에게 설명 즉 오타니가 루상에서 무리한 주루 플레이해서는 안된다는 의미 올시즌 오타니 도루 크게 늘었는데 사실상 도루 금지령 내려진 것으로 추측 로널드 어큐나 Jr.도 루상에서 도루 많이 시도하다가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햄스트링 좋지 않은 상태로 무리하다 자칫 큰 부상을 당할 수도 있어
5.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하에서 6월 월드컵 예선전 2경기를 치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소집됐죠?
*한국, 어제(5월27일) 축구 국가대표 명단 발표 6월에 열릴 A 매치 2경기 치를 대표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전 C조 5차전과 6차전 모두 23명 명단 공개돼
6.그러면 어제 발표된 23명에는 누가 들어갔습니까?
*한국, GK, 조현우(울산HD), 송범근(日, 쇼난 벨마레), 황인재(포항 스틸러스) DF, 권경원(수원 FC), 박승욱(김천 상무), 조유민(UAE, 샤르자 FC), 하창래(日, 나고야), 김진수(전북 현대), 이명재(울산 HD), 황재원(대구 FC), 최준(FC 서울) MF, 박용우(UAE, 알 아인 FC), 큰 정우영(사우디, 알 칼리즈 FC), 황인범(세르비아, 즈베즈다), 홍현석(벨기에, KAA 헨트), 배준호(잉글랜드 2부 리그, 스토크 시티), 이재성(獨, 마인츠),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엄원상(울산 HD), 이강인(PSG) FW, 주민규(울산 HD), 오세훈(日, 마치다 젤비아)
7.지금 명단 내용을 들어보니까 오랜만에 보이는 선수들도 있고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꽤 바뀐 것같네요?
*김도훈, 신구 조화 모색한 것으로 보여 나이든 노장들 재기용하면서 새로운 얼굴도 발탁 *재기용, 큰 정우영, 오랜 기간 대표팀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 1년 3개월만에 35살 나이에 재발탁 박용우,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대회 이후 3월 소집되지 않았다가 다시 발탁돼 2023-24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에서 소속팀 알 아인 우승에 기여해 *새 얼굴, 모두 7명 기용하는 변화 보여줘 배준호(21살), 황재원(22살), 오세훈(25살), 최준(25살) 첫 A 대표팀 발탁 4명 모두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했었던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들 황인재(30살), 박승욱(27), 하창래(30) 등은 청소년 대표 경험도 없이 뽑혀 8.그동안 한국 축구 국가대표하면 떠오르던 상징적인 선수들도 많이 빠졌네요?
*한국, 수비의 핵으로 꼽히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제외 최근 소속팀 뮌헨에서 후보로 밀리며 극심한 컨디션 난조 보인 김민재 이번에 충분하게 쉴 수있는 시간 주면서 발탁하지 않아 조규성(덴마크, 미트윌란)도 이번에 소집되지 않아 설영우(울산 HD)도 역시 이번에 빠져 작은 정우영, 김영권, 박진섭, 김문환 등도 제외 *김도훈, “김민재는 최근 리그 경기에서 다친 왼쪽 발목에 아직 불편함 있다고 하더라” “정상적 훈련과 출전이 어렵다는 요청이 김민재 선수 쪽에서 왔다” “조규성도 그동안 오른쪽 무릎에 통증이 있었는데 이를 참아내고 뛰었다” “이번 대표팀 소집 기간 동안에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설영우는 어깨 수술 후 재활 중이어서 일찌감치 후보군에서 제외시켰다” 선수들 몸 상태 떄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한국 대표팀 상황이 만만치는 않은 것같네요?
*김도훈, 6월에 치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전 2경기 각오 전해 비록 상대팀들이 싱가포르와 중국이지만 방심해서는 안된다는 점 강조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큰 변화를 불러오는건 어렵다” “그렇지만 기존 주축 선수의 부상이나 몸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결국 대체 자원이 마련돼야한다는 판단에 따라 명단을 구성했다” “그 결과 새로운 선수들이 상당수 합류하게 됐다” “기존 선수들 경우 기량면에서 어떤 선수들과도 호흡 잘 맞출 수있는 역량있다” “전술적 준비 잘해서 신구 조화가 잘 이뤄질 수있도록 하겠다”
10.다음달(6월)에 월드컵 예선전 2경기를 치를 한국 축구 대표팀 일정은 어떻게 됩니까?
*한국, 6월6일(목) 한국 시간 저녁 9시 싱가포르 상대 원정 경기 미국 시간으로 6월6일 새벽 5시부터 시작 6월11일(화) 한국 시간 저녁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중국 상대 홈 경기 미국 시간으로 6월11일 새벽 4시부터 시작 한국 대표팀 사전 훈련 생략하고 6월2일(일) 인천국제공항 소집 소집하며 같은 날에 곧바로 싱가포르 이동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