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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최초 아마존 약국, 남가주에서 현재 운영 중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Amazon이 남가주에 CA 주 최초의 약국을 설립해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언론사 Patch는 Amazon이 지난달(5월) 말 Riverside 카운티 지역에 CA 주에서는 처음으로 약국 문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Amazon 약국이 CA 주 최초로 들어선 곳은 Riverside 카운티의 Corona 시다.  

Amazon은 이미 지난 3월말에 LA 지역에서 당일 처방전 배송을 시작하면서 약품 관련 서비스에 들어간데 이어서 이제는 본격적으로 약국을 오픈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Corona 시에 있는 Amazon 약국에는 일반 의약품이 구비돼 있다.

덕 해링턴 Worldwide Amazon Stores CEO는 기존의 세계적 수준의 물류 네트워크에 Amazon 약국 배송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Amazon 약국은 처방약의 가정 배송을 위한 가장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구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Amazon 약국의 빠른 전달 속도가   신속하게 약물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사실상 Game Changer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다.

Amazon은 환자들이 약을 주문하기 전에 신속하게 가격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처방전을 받을 수있는 비용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Amazon은 약국 운영에서도 배송이 핵심이라고 생각해 Rivian 전기 밴을 배송에 사용할 수있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