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런 배스 LA시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캐런 배스 LA시장실 재크 세이들 대변인은 캐런 배스 LA시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격리 상태를 유지하고 공공 보건 지침에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때문에 오늘(28일) LA노숙자 서비스국에서 진행된 노숙자 수 전수 조사 결과 발표 회견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캐런 배스 시장은 화상 채팅앱 Zoom을 통해 참여했다.
캐런 배스 LA시장은 지난해(2023년) 6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바 있다.